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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비즈 픽업 트렌드 스페셜’에서 주방 유해가스 해결법으로 곳간의 레인지후드 보조장치 팬플러스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방송된 트렌드 스페셜에서는 겨울철, 극심해지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그에 준하는 위험이 되는 가정 내 조리시 발생되는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조리흄등 유해물질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현장을 전했다. 

창업기업 곳간(대표 천봉우)는 개인이 설치 할 수 있는 레인지후드 보조장치 ‘팬플러스’를 개발 했다. 팬플러스는 2020년 우수발명품 (한국 발명진흥회)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레인지후드 입구 가리개 특허를 받은 팬플러스는 DIY제품으로 주부 혼자서도 쉽게 조립과 설치를 할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레인지후드 아래 설치만 하면 조리하면서 발생되는 냄새 및 유해가스(조리흄*), 미세먼지를 발생 즉시 배출하도록 도우며 집안의 실내에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퍼지지 않는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단 펼침과 접기가 가능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두면 된다.

전문 설치 기사를 부르지 않고 레인지후드 교체없이 쉽게 레인지후드에 탈부착할 수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은 팬플러스를 사전에 사용해 본 주부 체험단들의 꼼꼼한 리뷰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팬플러스의 사용 후 짧은 시간 안에 음식 냄새가 없어졌으며, 조리시 어지럼증이나 기침 등이 줄고, 주방이 쾌적해졌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팬플러스는 2017년 제품 연구개발을 시작해 오랜 시간 시행 착오 끝에 2020년 출시와 더불어 레인지후드 보조장치의 선두 주자로써 시장개척에 나갔다.

실험에 참여한 주부는 “설치 조립도 쉽고 수치를 보니 안심이 된다고 집안 환기에 걱정을 덜었다“고 전했다.

특수팬을 개발한 천봉우 대표는 실내 환기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어느 가정에나 설치 되어 있는 레인지후드의 배기력을 높여 줄 레인지
후드 보조장치가 주방 필수템이 되어 많은 가정에 설치되어 깨끗한 실내공기로 소비자의 건강도 지키고 무병장수를 실현하고 싶다. 앞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인 생활용품을 개발하고 수출을 통한 브랜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